찬양소식

임재

winchurch winchurch
작성일 2019-11-05 18:09
조회 369
[가사]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 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은혜나눔]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이사야 43장 1절-

이사야 43장 이전의 내용은 우상숭배와 불신앙으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의 신뢰를 깨뜨린 이스라엘을 향해
그 죄악과 불경건을 고발하고 지적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그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당연히
그에 대하여 벌하시겠다는 내용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회복을 선포한다.

이사야서가 쓰여진 시기는 아직 유다가 멸망하지 않은 시기이다.
아마 당시에는 이사야의 이러한 이야기가 무시 당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사야의 예언들이 실제가 되어가던 시기..
강대국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포로기를 보내던 이스라엘..
그들에게 이 본문은 어떻게 들렸을까?

나라는 망했고, 자녀들은 포로로 끌려갔고,
흉년에 굶주리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안에 질문이 생겼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인가?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신가?
하나님은 정말 사랑의 하나님인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분이신가?
아! 하나님은 어디에서 무엇하고 계신다는 말인가?
그들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던 시기에,
이사야의 이 예언은 어떻게 들려 왔을까?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자녀들을 부르신다.
두번이나 부르신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두번이나 부르시는 것은,
지금 주님이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너를 창조하고, 너를 지은 것이 나다!
안타까움과 애타는 마음으로 호소하시듯 말씀하신다.
나를 창조하고 지었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말이다.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아픔, 징계도 모두 알고 계실 뿐더러,
그로 인해 함께 아파하시며 안타까워 하시는 아버지라는 의미이다.

그 아버지 되신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다!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이름을 지명하였다!
그리고 너를 부른이가 바로 나다!
너는 나의 것이다!

이어지는 2절에서는 이렇게 약속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희가 물가운데 지날때, 불가운데 있을지라도,
그것이 너희를 삼키지도, 태우지도 못할 것이다.

아멘! 정말 아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고 기대이고 기쁨이 되길 기도합니다.